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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야마하 심포닉 밴드' 내한공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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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야마하 심포닉 밴드' 내한공연 外

입력
2006.11.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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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대표 발레단 한 무대에

아시아의 대표적 발레단이 한 무대에 서는 제1회 아시아퍼시픽 발레 페스티벌이 8, 9일 오후 8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한국발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상하이 발레단과 홍콩발레단, 도쿄시티발레단과 한국의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가 참가해 창작 발레를 선보인다. (02)538-0505

● '아주 특별한 가곡' 들어보세요

<그리운 금강산> , <고향의 노래> 등 대표적인 우리 가곡들을 들려주는 공연이 <아주 특별한 가곡 이야기> 라는 타이틀로 11일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인혜 나경혜 유미자, 테너 이재욱, 바리톤 최종우 등이 출연한다. (02)2049-4700

● '야마하 심포닉 밴드' 내한공연

악기 제조사인 야마하의 직원들로 이뤄진 야마하 심포닉 밴드가 26일 오후 2시 KBS홀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1961년 창단 이래 일본 밴드 경연 대회에서 수 차례 최고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과 <사운드 오브 뮤직> 주제곡 등을 연주하며 KBS교향악단 수석 트럼펫 주자 안희찬이 협연한다. (02)313-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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