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회장 투자효과 '거품으로
10월 31일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의 투자 소식에 에스엔씨가 급등하면서 함께 올랐다가 이틀 연속 급락해 결국 제자리로 돌아왔다.
홍 전 회장은 DVD제작 및 유통업체인 엔터원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다. 같은 처지인 마이크로로봇도 7% 급락했다.
● 실적 호조로 강세 행진
2분기(7~9월) 실적 호조에 8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대웅제약은 2분기 매출액이 1,028억원,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2.62%, 114.48% 급증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분석가들은 이에 대해 일제히 '깜짝 실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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