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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인증원은 2일 제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LG전자 TV모니터사업장을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에는 한국남동발전 무주양수발전처와 롯데쇼핑 전주점을 선정하는 등 총29개 기업ㆍ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상은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시상식은 17일 오후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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