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1월 1일부터 사회책임투자(SRI) 상품인 ‘마스터랩SRI 좋은세상 만들기’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좋은세상 만들기’는 산업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과 대우증권, 산업은행, 산은자산운용이 공동 개발한 ‘산은SRI 좋은세상 만들기’ 주식형 펀드를 활용한 펀드랩 상품이다. 기업의 경영성적은 물론 사회공헌, 경영윤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점이 특징이다.
‘좋은세상 만들기’는 또 투자자가 자신의 성향에 맞춰 주식투자 비율을 정할 수 있으며 가입 3개월 이후부터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해지하거나 투자비율을 재조정할 수 있다.
전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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