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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6 한국광고대상/ 최우수상, 기아자동차 뉴오피러스 첨단성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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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6 한국광고대상/ 최우수상, 기아자동차 뉴오피러스 첨단성 형상화

입력
2006.10.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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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걸리면 생각을…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뉴오피러스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높은 품질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이번 광고는 뉴오피러스의 ‘첨단성’을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동이 걸리면 생각을 시작합니다.’라는 광고 카피는 ‘첨단을 위한 첨단’이 아닌 ‘사람을 위한 첨단’을 나타낸다. 첨단을 달리면서도 사람의 따뜻함을 잃지 않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형상화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뉴오피러스의 TV광고는 서서히 달려나가는 자동차와 운전자는 볼 수 없는 높은 담장 옆으로 여우비를 피해 달려오는 아이들.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전방감지카메라를 활용해 상황을 인식하고 차를 멈추는 내용으로 진정한 첨단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인쇄광고도 역시 사람의 지능을 닮은 첨단세단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카피와 비주얼로 기존 자동차 광고에서 탈피한 신선한 아이디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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