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태국 파타야행 정기 직항노선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29일부터 주4회(월, 수, 목, 일), 인천-파타야 노선은 31일부터 주 3회(화, 금, 토) 운항된다.
대한항공은 11월중 네팔 카트만두행 정기노선을 추가 개설하고 운휴중이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노선운항을 조만간 재개하는 한편, 호주 멜버른행 전세기도 운항하기로 했다.
박진석 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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