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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6 한국광고대상/ 아파트, 쌍용건설 '천년 가야의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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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6 한국광고대상/ 아파트, 쌍용건설 '천년 가야의 여유가…'

입력
2006.10.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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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품격 표현

‘쌍용 예가(藝家)’는 업계 최초로 아파트에 브랜드 개념을 도입한 쌍용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다.

쌍용 예가는 건강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단지 내에 암벽 등반 코스나 산림욕, 테마 조깅코스, 옥외 휘트니스 공간, 단지 내 수영장 등을 선보여 왔다.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부 전용 발코니, 단지 내 연못, 벽천 등 특화한 설계를 도입하며 아파트 트렌드를 선도해가고 있다.

광고대상을 수상한 ‘장유2차 쌍용 예가’의 광고에서는 대형평형으로 이뤄진 1,109 가구의 대형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유를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수묵화 기법을 통해 품격 높게 표현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선 예술적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쌍용 예가’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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