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우스 첼로 앙상블이 다음달 5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한다. 연주회에서는 영국 현대음악 작곡가 존 태브너의 첼로곡 가 국내 초연된다. 경희대 음대 이종영 교수가 독주를 맡았다. 또 바흐의 , 바르토크의 <루마니아 민속춤> 등을 들려준다. 서울 솔리스트 앙상블이 찬조 출연, 25명의 첼리스트들이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 루마니아>
1996년 이종영 교수를 중심으로 창단된 비하우스 첼로 앙상블은 세계 첼로 콩그레스, 핀란드 쿠모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공연을 꾸준히 해왔으며, 비하우스 뮤직 아카데미를 통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02) 2061-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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