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그룹의 계열사인 위아㈜가 실외화재 진압로봇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위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로봇전시회 ‘로보월드2006’(18~22일ㆍ주최 산업자원부)에서 국내 최초의 실외화재 진압로봇 ‘피봇’(fibot)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아㈜는 주로 현대차의 생산 라인에 투입되는 산업용 로봇을 만들어왔으나 최근에는 소방, 재난 대응, 군사용 로봇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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