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1월16일부터 나흘간 중국 푸젠성 샤먼시의 오리엔트 샤먼골프장(파72ㆍ6,486야드)에서 총 상금 20만달러가 걸린 2006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트 샤먼 컨트리클럽 종합유람 유한공사가 주최하고 중국골프협회(CGA)와 KLPGA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중국, 홍콩, 유럽, 미국, 한국의 프로선수 132명이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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