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폴란드 출신의 거장 지휘자 펜데레츠키가 19일 KBS홀, 20일 예술의전당, 21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각각 열리는 KBS교향악단 50주년 기념음악회에 함께 선다. 펜데레츠키는 직접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부활'을 지휘하고, 백건우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과 슈베르트 교향곡 5번도 연주된다. (02) 781-2246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내한공연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창단 10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7시 LG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 순회공연을 한다. 벌써 15번째 내한. 외국 동요와 가곡, 종교음악, 한국 가곡 등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인다. 22일 KBS홀 공연 때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PBC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24일 진주, 25일 대구, 26일 부산, 27일 양산, 28일 성남에서 공연을 갖는다. (02)523-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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