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천안시·함양군 선정
내 고장 자랑거리를 뽑아 전시하는'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연대전'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 43곳이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천안시, 함양군 등 3곳, 국무총리상은대전광역시, 목포시, 충주시, 고성군(경남) 등 4곳이 뽑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지방자치단체, 우수 문화관광, 우수 농수특산품, 우수 복지서비스 등 부문별로 65개 자치단체가 신청,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지방의 맛과 멋, 그리고 놀라움-대한민국 자랑거리들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각 지자체는 각종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할 수 있는 내고장 자랑관, 맛자랑 풍물장터관, 전통문화 공연관 등을 운영합니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한국국제전시장)1홀에서 열립니다.
△전시기간: 21∼24일
△관람시간:오전 10시~오후 6시
△문의: 한국일보사 지방자치경영대전 사무국 (02)738-9007 www.klgf.co.k
■주최: 한국일보사
■후원: 행정자치부·산업자원부·문화관광부·농림부·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환경부·건설교통부·해양수산부·서울경제·The Korea Times·한국관광공사·전국시도지사협의회·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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