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녹슨 수도관 눈에 띄면 ☎'121'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녹슨 수도관 눈에 띄면 ☎'121'

입력
2006.09.20 00:04
0 0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일부터 각 가정의 노후 수도관에 대해 무료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11개 수도사업소에 ‘옥내 급수관 상담팀’이 구성돼 있으며, 국번 없이 121(수도사업소 민원실)로 신청하면 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가정에 이르는 상수도 배관은 대부분 교체돼 문제가 없지만 가정집의 옥내 급수관의 경우는 노후한 것이 많아 녹물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시경 촬영을 통해 직접 배관 내부를 보여주고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개량공사를 하는 업체는 어디인지, 수돗물의 수질이 어떤지 등도 알려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성호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