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조법 맛·향 일품
2005년에 설립된 진상「進上」(www.jsdrink.com, 대표 이진우)은 제래 전통주조법을 계승하고 현대에 맞도록 개선하여 좋은 술을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진상의 '견우의 향기 ․ 직녀의 향기'는 전통의 전승과 현대의 코드를 접목한 전통주다. 전세대가 익숙한 견우와 직녀의 커플을 모델로 하여, 여기에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향기'를 첨가했다.
뿐만 아니라 남자술(남주)인 견우의 향기와 여자술(여주)인 직녀의 향기를 동시에 생산함으로써 전통주의 수요층을 중년층 뿐 아니라 20대로까지 넓혔다. 술로서의 매력뿐 아니라 전통약주 칵테일(러브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견우와 직녀의 향기를 섞어 다양한 맛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진상「進上」은 오는 10월 벡스코 부산 건강 및 음식박람회에 '견우의 향기 ․ 직녀의 향기'를 전시할 예정이며 신라대학교 지역특성화사업단과의 양해각서(MOU)체결을 예정에 두고 있다. 또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전통주의 전승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051)969-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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