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피리얼 팰리스((옛)아미가)호텔 일식당 만요는 그랜드 오픈 1주년, 개관 17주년을 기념해 일본의 유명 쉐프 나가사키 요시노부씨를 초청, 15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쉐프 교류 프로모션을 연다.
일본 게이오 프라자 호텔의 수석 주방장인 나가사키씨는 일본 호텔업 협회에서 수여한 30년 근속 표창과 2001년 일본 호텔 협회가 인정한 일식 총주방장 가이세키 요리 부문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교류전에서 나가사키씨는 특선 자연송이 정식을 준비한다. 18일 개관기념일에는 나가사키씨가 자신이 자랑하는 메뉴를 선별해 조리하는 갈라 디너를 마련한다. (02)3440-8150~2
▲ 메이필드호텔 한정식당 봉래정은 추석패키지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6, 7일 궁중 송편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연다. 봉래정 이금희 조리장이 강사로 나서 송편반죽, 송편소 만들기, 송편모양 예쁘게 빚기 등을 강의 한다.
치자, 쑥, 단호박 등 천연색소로 색을 내고 지금의 송편보다 큰 반달모양으로 빚어, 봉래정 마당에 큰 가마솥을 걸고 장작을 피워 솔잎에 쪄내는 궁중 송편 찌기를 재연한다. 송편 이외에 궁중 연회에서 먹었던 두텁떡, 봉우리떡, 웃기떡 등도 만들어 전시하고 시식한다. (02)6090-9000
▲ 세종호텔 펍 레스토랑 피렌체는 10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을 레이디 데이로 지정, 플러스 원 해피아워 이벤트를 선보인다. 여성 3인 이상 이용시 1인은 무료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해피아워는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이며 30여 가지의 다양한 주방장 특선 안주 뷔페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 와인을 20,000원에 즐길 수 있다. (02)3705–9146, 7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프랑스의 색소폰 재즈 밴드 오씨아(Ossia)를 초청, 26일 오후 8시부터 샴페인룸에서 재즈 디너쇼를 연다. 오씨아는 5명의 팀원이 모두 파리 국립 음악원의 교수를 역임한 색소폰 연주자들로 2003년 첫 음반을 낸 이후 세계 순회 공연을 하는 프랑스의 음악대사이다.
이번 행사는 한ㆍ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 중 하나로 열린다. 오후 7시 메뉴의 디너가 시작되며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시간 2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02)531-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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