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는 13일 제20회 인촌상 수상자로 교육 부문에 조완규 전 교육부장관, 언론출판 부문에 이기웅 도서출판 열화당 대표, 산업기술 부문에 이구택 포스코 회장, 자연과학 부문에 장 진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인문사회문학 부문에 박이문 연세대 특별초빙교수, 공공봉사 부문에 김종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마을 대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0월 11일 오후5시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1층 강당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5,000만원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