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주몽’의 공동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은 12일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일본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주몽’의 O.S.T에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O.S.T에 담길 곡은 유키 구라모토가 조씨의 세계무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헌정한 ‘사랑의 기억’으로, 피아노 또는 피아노ㆍ오케스트라 반주의 노래, 피아노 독주 등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두 장의 CD로 구성된 ‘주몽’의 새 O.S.T 앨범은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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