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붐이 일면서 필리핀 조기유학 및 필리핀 영어캠프가 덩달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겨울방학에 대비해 자녀들의 캠프 장소를 물색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상당수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영어실력과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캠프를 찾는 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런 학부모들은 CIA 열린학교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CIA 열린학교는 겨울방학때인 2007년 1월 3일부터 필리핀 현지에서 영어수학캠프와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이 업체는 세부에서 4년째 영어학교를 운영하는 현지 교육법인이다. 서울에 한국사무소를 두고 조기유학 및 영어캠프를 전문적으로 직접 운영한다. 필리핀 유학전문기관이기도 하다.
지난 수년간 방송국, 대학교, 유명학원의 단체캠프 등을 진행하면서 최상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게 장점이다.
CIA 영어수학캠프는 매회 1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참가했던 학생의 재참여율이 가장 높은 캠프로 손꼽힌다. 필리핀 세부에 인터내셔널 아카데미라는 현지 영어 학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현지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어캠프 내용도 알차다. 맨투맨수업을 포함한 하루 6시간의 정규학습, 1시간의 수학수업, 2시간의 단체학습시간, 1시간의 영어 액티비티 활동으로 구성됐다. 선생님의 엄격한 관리하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6주 과정의 학습량은 한국 영어학원을 6개월 다니는 효과에 해당될 만큼 엄격하고 집중적이다.
캠프는 고급리조트에서 진행되며 리조트 내에서 수업, 생활, 액티비티가 이루어져 차로 이동하는 불편함을 없앴고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어 위치적으로도 시내에 가까워 외출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잘 가꾸어진 리조트에는 매점, 수영장, 골프연습장, 공연장, 대형회의실 등이 있어 캠프기간동안 학생들이 재미있게 생활하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
또 해양스포츠, 섬 여행 등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자녀들이 넓은 세상을 보고 견문을 넓힐 수 있다. 영어실력과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하는 ‘스쿨링 프로그램’으로 미국 등 서구권 캠프에서 얻을 수 없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문의 (02)521-6072
박상준기자 buttonp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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