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그룹이 신입사원을 잇따라 뽑고 있다.
두산그룹은 하반기에 ㈜두산,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에서 모두 6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 대졸자 가운데 토익 점수가 500점이상만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4~11일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www.mydoosan.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STX그룹도 하반기에 ㈜STX, STX팬오션 등 8개 계열사에서 4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11~21일 그룹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를 통해서 이뤄진다.
STX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방대 출신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구직자는 채용시 우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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