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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플러스] KTF, 고구려 요금제 도입… 역사교육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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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플러스] KTF, 고구려 요금제 도입… 역사교육 앞장

입력
2006.08.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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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청소년 역사교육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영역을 개척해 활동하고 있다.

KTF는 지난해부터 '씽크 코리아'(Think Kore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복60주년 코리아 역사탐방', '한민족 청소년 연대 독도사랑', '일본 새역사 교과서 바로잡기'등의 프로그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독도는 우리땅 요금제', '고구려 요금제' 등으로 매월 통신요금 중 일정 부분을 유관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또 '중고 휴대폰 사랑의 기부 캠페인'은 정보기술(IT)과 사회공헌의 적절한 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고객에게 기증 받은 중고 휴대폰의 재활용으로 얻은 수익에 KTF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결식아동을 돕는 것이다.

KTF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KTF의 사회공헌 금액 평균 상승률이 20%, 자원봉사시간 상승률은 50%에 이른다"며 "특히 백년지대계인 청소년 교육을 사회공헌 이정표로 삼아 우리나라 사회공헌활동의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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