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006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大賞/ '연천율무' 휴전선 인접 무공해 지역 재배

연천농협

경기도 최북단 38선 이북에 위치한 연천농협(www.yc-nacf.com)은 남북 교류의 교두보 역할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율무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농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92년도 내무부에 의해 농어촌 소득증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연천에 전국 최초의 율무공장을 신축했다. 우루과이라운드 대비 농가육성 작목으로 선정된 율무는 전국 생산량의 89%가 연천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연천율무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휴전선 인접지역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기름진 땅에서 생산된다. 주·야간 온도차가 많아 여뭄새가 충실하고 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전국 최초로 품질인증과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았다. 고객 신뢰도를 위해 율무 재배현황과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현지견학 등을 연중 행사로 실시하고 있다. 031-832-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