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와 중식당 타이판은 가을의 진미인 송이 요리를 9월4일부터 10월10일까지 선보인다. 겐지에서는 소금구이, 전골, 주전자 찜, 튀김, 맑은국, 버터구이 등을, 타이판에서는 송이와 전복볶음, 철판구이, 송이와 쇠고기 안심볶음, 송이 해물전골, 송이와 해물스프 등을 즐길 수 있다. 겐지 (02)317-3240, 타이판 (02) 317-3237
▲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와 한식당 무궁화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연 송이 특선 행사를 갖는다. 모모야마는 송이코스, 소금구이, 주전자찜, 튀김, 덮밥, 샤브샤브, 스끼야끼 등 7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한식당 무궁화는 송이 반상차림, 자연송이 영양 돌솥밥 등을 차린다. (02)771-1000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중식당 수산(山水)은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전통 베이징 요리 행사를 연다.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에서 조리사를 초청, 평소에는 맛보기 힘든 베이징 본토의 요리들을 선보인다. 베이징의 대표 요리인 오리 구이를 비롯해 닭고기 냉채, 왕새우 철판구이, 북경식 상어 지느러미 스프 등을 모두 맛 볼 수 있다. (02)799-8163
▲ 소피텔 앰배서더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베트남 요리 축제를 릴레이 형식으로 연다. 프랑스 요리의 화려함과 중국 요리의 다양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베트남 요리는 기름기가 적어 최근 웰빙 열풍을 타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동남아 요리이다.
베트남의 소피텔 플라자 사이공의 전문 셰프를 초청, 본토 요리를 선보인다. 소피텔 앰배서더 카페드셰프(02-2270-3131)에서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더 비스트로(02-531-6604)에서는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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