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아나운서가 KBS2 ‘상상플러스’(화요일 밤 11시5분~12시25분)의 새로운 진행자로 결정됐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 바르고 정확한 발음, 그간 뉴스 진행을 통해 쌓아온 신뢰감 등을 고려해 백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백 아나운서는 현재 KBS2 ‘뉴스타임’(월~금요일 밤 8시~8시45분)과 라디오 KBS 2FM ‘라디오 5시와 6시 사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백 아나운서는 다음달 12일부터 ‘상상플러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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