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육아휴직 나만 안갔나?" 작년보다 19% 증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육아휴직 나만 안갔나?" 작년보다 19% 증가

입력
2006.08.20 23:55
0 0

갓난 아기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쉬는 육아휴직 근로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20일 올 상반기(1~6월) 동안 육아휴직자는 총 6,223명으로 작년 같은기간 5,218명에 비해 19.3%(1,00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육아휴직 급여액은 지난해 136억8,900만원에서 올해 155억2,800만원으로 13.4%(18억3,900만원) 늘었다. 육아휴직은 만1세 미만 아이가 있는 남녀 근로자가 양육을 위해 직장을 쉬는 것으로 최장 1년까지 쓸 수 있으며 휴가기간 동안 매월 4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김일환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