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황대기 오늘의 하이라이트
▲ 경기고-천안북일고(10시)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올 대붕기 준우승팀 천안북일고가 약간 앞서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경기고가 이번 대회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점쳐진다.
경기고는 두산의 신인 2차 4순위 지명을 받은 우완 김강률이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킨다. 타선에서는 고종욱 오지환 등이 날카로운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천안북일고는 한화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장필준, 현대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은 우완 장효훈, 한화의 2차 4순위 지명 선수인 좌완 김경택 등 철벽 마운드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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