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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입력
2006.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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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의‘카우보이 외교'는 아직 수명을 다하지 않았다

‘악의 축' 등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외교정책의 핵심용어를 창안한 마이클 거슨 전 백악관 연설담당 수석보좌관이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호(21일자) 기고문에서 부시 대통령의 일방주의 외교를 옹호하며.

● 사법부 신뢰 뿌리부터 흔들리는 현실 통감한다

이용훈 대법원장, 16일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며“다른 사람의 잘잘못을 가리고 사회의 부정을 단죄해야 할 법관이 도덕성과 청렴성을 의심받게 된다면 아무리 뛰어난 법률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법관 자격이 없다”고 통탄.

●도전은 항상 불안한 것이지만 도전하지 않고는 더 나은 미래를 열 수가 없다

노무현 대통령, 15일 제61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개방은 우리의 생존전략이며 한미 FTA는 경제선진국을 향한 또 하나의 도전”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의미의‘잡딜'을 추진하겠다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16일 노동계와의‘일자리 대타협을' 시도하기 위해 한국노총을 방문한 자리에서“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를, 노동자에게는 고용안정을, 경영자에게는 경영환경 개선을,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뉴딜의 목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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