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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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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에 1300선 깨져

1,300선을 넘어선 지 하루 만에 다시 밀려 1,290선까지 깨졌다. 8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졌다. 오후 들어 일본 증시가 급락하고 프로그램 순매도까지 확대되면서 낙폭이 커졌다.

통신(1.58%)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는 약세를 보인 반면 기아치는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리홈쇼핑 인수가격에 대한 논란 속에 지난 주 급락했던 롯데쇼핑(1.15%)은 4일 만에 반등했다.

■ 코스피와 동반 하락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여 550선에 올라섰으나 코스피 지수가 주저앉으면서 함께 하락했다. 외국인이 10일째 순매도로 일관했고 기관도 하루 만에 ‘팔자’에 나서 뚜렷한 매수 주체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300억원 이상을 순매수했지만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NHN이 전일 반등세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2.8% 하락했다. 다음은 수익구조 개선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대성학원과의 전략적 제휴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장 속에서도 2.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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