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투싼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생해 현대자동차가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0월25일부터 11월25일까지 생산된 420대로 운전석의 안전벨트 잠금장치가 잘못 장착돼 묶은 후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 리콜 사유다. 해당 차 소유자는 9일부터 현대차 서비스 및 협력 정비공장에서 부품을 교환 받을 수 있다. (080)600_6000
송두영 기자 d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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