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마술사 이은결이 ‘마술사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FISM(세계마술사연맹) 월드챔피언십 2006’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은결 소속사는 6일 이은결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제너럴 매직(General Magic)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라스베이거스에 가장 어울릴 만한 마술사에게 주는 라스베이거스 특별상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FISM 월드 챔피언십 2006’에는 100여 개국에서 152명의 정상급 마술사가 참가했으며 이은결은 카드와 비둘기, 공 등을 이용한 현란한 마술로 갈채를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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