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는 2일 2006년 미스대구KMI로 당선된 김도희(18ㆍ인하공전 항공운항과1)양을 ‘건강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향후 1년간 활동비 및 장학금으로 매월 100만원과 1년치 등록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규장(51·사진 왼쪽) KMI 재단이사장은 “학생 신분인 김양이 ‘건강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비와 등록금을 지원키로 했다”며 “국민 한 사람이라도 더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김양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유명상 기자 ms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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