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의 전통 시사칼럼 ‘아침을 열며’가 오늘부터 새 필진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각계 전문가 12명이 날카로운 필치로 국내외 현안을 진단하고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 수준높은 토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월요일에는 이영선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장상환 경상대 경제학과 교수, 이창용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경제 현안을 심층 분석합니다.
화요일에는 소설가 한수산 세종대 국문학과 교수, 변호사 차병직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최윤희 건국대 법대 교수가 우리시대의 변화상을 다룹니다.
목요일에는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 양문수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양학부 교수가 국제정세와 국내정치, 남북문제를 진단합니다.
토요일에는 김희준 서울대 화학부 교수, 문학평론가 이남호 고려대 교육대학원장, 홍윤기 동국대 철학과 교수가 시사칼럼의 품격을 높여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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