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전화(060-700-0600) 한 통화에 1,000원씩 온정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가 월간지로 창간됐다. 발행사인 ㈜무고는 “난치병 환자 등 어려운 이웃들과 이들을 돕는 사람들을 소개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8월 창간호는 장학재단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코치, 한강성심병원 화상환자 후원회,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이동목욕차를 기증하는 가수 현숙씨 등의 사연을 소개하고, 지난 한 달간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 내용도 실었다. 잡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100쪽 올 컬러,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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