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뉴욕 현대미술관(MoMAㆍ모마)의 각종 디자인 상품을 현대카드 고객에게 독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번째다.
현대카드는 11월 온라인 쇼핑몰을 런칭해, 모마 전시작품과 관련된 아이템 뿐 아니라 가구, 조명, 액세서리, 인테리어, 생활용품, 서적 등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1,500개의 디자인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송용창 기자 hermee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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