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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는 20일 내달 분양되는 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새로운 도시브랜드 '휴먼시아'(로고)를 사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판교신도시 중대형 아파트 이름은 '휴먼시아+업체 브랜드'가 된다.
판교에 중대형아파트를 짓는 업체(브랜드)는 ▦현대건설(미정) ▦대우건설(푸르지오) ▦대림산업(e-편한세상) ▦금호산업(어울림) ▦태영(데시앙) ▦경남기업(아너스빌) 등 6개 컨소시엄이다. 주공이 사용해 온 아파트 브랜드 '뜨란채'는 그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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