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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레저통신 - 서울랜드 '2006 다이빙 해적쇼 2탄' 공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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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레저통신 - 서울랜드 '2006 다이빙 해적쇼 2탄' 공연 外

입력
2006.07.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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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랜드는 15일부터 8월 27일까지 ‘2006 다이빙 해적쇼 2탄’을 매일 4회 공연한다. 이 공연은 고난이도의 다이빙과 더불어 공연단의 프리쇼, 아찔한 스턴트와 아크로바틱이 혼합된 종합 다이빙쇼. 특히 최고 25m 높이에서의 고공 다이빙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벌이는 물총싸움이 큰 볼거리다.

지난해에 선보여 갈채를 받은 다이빙 해적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를 다시 짰으며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서울랜드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가두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0여명의 댄서가 펼치는 화려한 프리쇼와 아찔한 덤블링과 트램펄린 공연이 추가되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 에버랜드의 워터 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는 12일 개장 10주년을 맞아 ‘웰빙’을 주제로 한 새로운 시설들을 오픈했다. 새로 선을 보인 시설은 가족을 위한 신개념의 휴식 공간인 ‘스파 빌리지’, 독일의 전통적 온욕(溫浴)을 도입한 바데풀, 옥돌 지압 코너, 인공 온천 등이다.

이 중 스파 빌리지는 스파 시설이 구비된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로 가족단위의 손님과 연인들이 즐기기에 적합한 신규 시설이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 아쿠아틱 센터 우측 숲 속에 조성되어 있다. 물의 흐름을 이용해 마사지, 지압, 물리 치료 등의 효과가 있는 최첨단의 스파가 빌리지 안에 마련되어 있다.

▲ 롯데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놀이하며 배우는 곤충의 세계인 2006년 세계 희귀 곤충체험 학습전을 15일부터 9월 3일까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도시에서 보기 힘들었던 방아깨비, 여치 등의 수풀지역 곤충과 물방개 등 수중 곤충, 나비와 반딧불이 등의 비행곤충에 이르는 다양한 곤충류에서, 장수하늘소, 전갈, 독거미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 곤충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63빌딩 전망대 ‘63스카이덱’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15일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이전의 단순한 외부 전경 위주의 전망대에서 벗어나 다양한 디지털 체험요소를 도입, 전망과 함께 서울 도심의 명소를 직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서울의 대형지도 위를 모니터가 이동하며 시내 명소를 소개하는 ‘서울이야기’, 외부의 기계와 연동해 서울 상공의 풍속을 색깔로 표현하는 ‘윈드칼라’ 등이 볼만하다. (02)789-5663

▲ 여주 해여림식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 생태 나무 그늘 아래 숲속 도서관을 14일 개관한다. 동화 위인전 만화 등 어린이 관련 책들과 한국출판문화대상 수상도서 시 소설 등을 구비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꺼내 볼 수 있고 일부 도서는 시중보다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5만여평의 식물원에는 3,900여 종의 나무와 풀이 심어져 있고, 요즘에는 연못에서 활짝 핀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031)88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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