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에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151층짜리 건물(조감도)이 들어선다.
인천시와 미국 포트만 컨소시엄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6ㆍ8공구에 192만평 규모의 복합 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시행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
포트만 컨소시엄은 건축 설계 및 부동산 개발회사인 포트만 홀딩스가 40%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각각 30%씩 투자하고 있다.
김혁 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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