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11일 경기 수원시 곡반정동에서 최신원 SKC회장, 손관호 SK건설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택 소외계층을 위한 ‘해비타트-SK행복마을’ 건설을 돕는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최신원 회장 등은 이날 벽체 만들기, 단열재 붙이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SK그룹은 9월9일까지 SK㈜,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12개 주요 관계사 임직원이 매일 40~60명씩 돌아가며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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