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170석의 작은 공연장 LIG 아트홀이 생겼다. LIG생명보험(LG화재의 새 이름)이 역삼세무서 건너편에 건립했다. 젊고 실험적인 예술의 무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정식 개관(8월 25일)에 앞서 세계적인 안무가 피나 바우쉬가 이끄는 독일 현대무용단 부퍼탈 탄츠 테아터의 한국인 단원 김나영을 초청해 8~10일 프리뷰 공연을 한다. 김나영이 안무한 작품 세 편을 올린다. 김나영이 직접 추는 독무, 그의 부퍼탈 동료인 안나 베작의 독무, 두 사람의 2인무로 선보인다. (02)690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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