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사운을 건다.
팬택계열은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달부터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는 해외 인력교류, 해외 워크숍, 외국대학과의 산학협동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허진 팬택계열 디자인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안에 30여개의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내년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준모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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