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0,요미우리)이 최근 5경기만에 안타를 치지 못했다.
이승엽은 6일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3할2푼9리(301타수 99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요미우리는 홈런 2개를 비롯해 13안타를 쏟아낸 주니치의 화력을 견디지 못한 채 5-9로 져 3연전을 모두 내줬다.
이승엽은 7일부터 열리는 히로시마와의 원정 3연전에서 시즌 100안타와 함께 센트럴과 퍼시픽리그 전구단 상대 홈런 기록에 도전한다.
도쿄=양정석통신원 jsyang0615@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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