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007 "요즘 회고록 써요"/ 숀 코네리 고향 스코틀랜드 등 단상 엮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007 "요즘 회고록 써요"/ 숀 코네리 고향 스코틀랜드 등 단상 엮어

입력
2006.07.07 00:00
0 0

영화배우 숀 코네리(75)가 자전적 일화와 함께 고향 스코틀랜드에 대해 다룬 책을 집필하고 있다고 그의 출판업자가 5일 밝혔다. 에딘버러의 캐논게이트북스는 ‘코네리의 스코틀랜드’라는 제목의 숀 코네리 회고록에 대한 세계영어판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첩보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활약했던 숀 코네리는 영국으로부터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추구하는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의 열렬한 지지자로, 스코틀랜드가 독립할 때까지 스코틀랜드에서 살지 않겠다고 말해왔다. 현재 그는 바하마군도에 살고 있다.

숀 코네리는 성명에서 “우리 목표는 읽기 좋고, 시각적으로 자극적이며 흥미있는 스코틀랜드에 대한 역사를 개인적인 견해를 곁들여 책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딘버러 로이터=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