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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한국교육산업대상/ 아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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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한국교육산업대상/ 아울북

입력
2006.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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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에서 출간한 ‘마법천자문’은 최근 불고 있는 한자학습 열풍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한자를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루하고 딱딱한 공부가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학습을 위해 오랜 기간 기획 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에듀테인먼트 컨텐츠이다.

마법천자문은 한자의 모양, 뜻과 소리를 그림(이미지)으로 한 번에 받아들이도록 구성됐다. 독자들은 만화 속 주인공이 한자마법을 외치는 장면을 보면서 한자를 한 번에 외운다. 만화 속에서 손오공이 風(풍)자를 획순에 맞게 쓰면 글자 모양이 나타나고 “바람 풍!”이라고 외치면 바람이 부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風’이라는 한자의 모양과 ‘풍’이라는 한자의 음, 그리고 바람이 부는 장면을 통해 ‘바람’이라는 뜻을 한 번에 익힌다.

중국 4대 고전 중 하나인 서유기가 마법천자문의 모티브이다. 손오공의 한자마법 모험을 소재로 한 장편 스토리로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같은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한자를 배운다.

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한자카드로 구성된 마법천자문은 놀이 속 학습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한자 학습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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