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은 5~7일 '산은 뉴 투스타 파생 상품펀드'를 판매한다. 삼성전기와 삼성증권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매 6개월 단위로 두 종목의 주가가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연 1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 메리츠화재는 20~40대 주부를 겨냥한 ‘사랑愛찬 여성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 골다공증, 관절염 등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골절, 화상, 피부질환, 유방절제, 상해흉터 복원 수술 등을 보장하며 자녀 특약도 있다. 30세 여성(상해 1급 기준)이 20년 만기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5만1,000원이며 만기 환급금은 1,072만원(환급률 87.5%)이다.
■ 대신증권은 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90~191호 등 2종을 2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190호는 포스코와 우리투자증권에 연계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 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많이 하락한 중목의 주가가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191호는 삼성전자와 삼성증권의 주가에 연동해 연 13%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짜리 조기 상환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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