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차관으로 있으면서 중장기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총액배분자율편성(톱-다운) 제도를 정착시켰다. 경제부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소탈함과 추진력, 합리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해병대 장교 출신으로 직원들과의 술자리도 좋아한다. 수원대 무용과 교수인 부인 양정수(53)씨와 1남1녀.
▦전남 곡성, 54세 ▦광주제일고 ▦서울대 무역학과 ▦경제기획원 사회개발계획과장 ▦기획예산위원회 재정기획과장 ▦열린우리당 수석 전문위원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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