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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7 大入 수시 1학기/ 3~5개大 선택후 전형요소 등 꼼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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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7 大入 수시 1학기/ 3~5개大 선택후 전형요소 등 꼼꼼 체크

입력
2006.07.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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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전형 요강을 철저히 분석한다. 1학기 수시모집의 대학별 전형 방법은 다양하고 복잡한데 각 대학의 주요 전형요소는 학생부와 심층면접 혹은 논술고사 및 적성검사 등이다. 각 전형요소의 반영 비율과 반영방법에 따라서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진다. 같은 대학 내에서도 전형유형에 따라서 전형요소와 반영비율이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대학별 전형요강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지원 가능 대학을 3-5개 정도 선정한다. 각 대학의 전형요소에 대한 분석 후에는 해당 전형 요소에 대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분석해야 한다. 그런 다음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지원가능 대학을 3-5개 정도 선정한다. 학생부가 유리하면 학생부 비중이 큰 대학에, 대학별 고사에 강점을 보이면 대학별고사가 당락을 좌우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당락을 좌우하는 전형 요소에 대해 철저히 준비한다. 지원 대학이 결정되면 당락을 좌우하는 전형요소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대학별고사 중에는 논술고사가 당락을 좌우하는 대학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이고 적성검사 비중이 큰 대학은 가톨릭대, 경희대, 광운대, 숭실대, 아주대, 홍익대 등이다.

다양한 특별전형을 잘 활용한다. 1학기 수시에서는 대학의 독자적 기준에 의한 여러 가지 특별전형을 시행한다. 이들 전형은 서류전형과 영어 면접을 통하여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농어촌 학생이나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도 있는데 해당 수험생들은 이들 전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심층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학기 수시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모집정원의 2-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와 심층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이 경우는 2단계에서 심층면접이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에 심층면접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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