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은 2003년 5월에 첫 선을 보인 후 1년 만에 가입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해 국내에서 단일 카드상품으로는 최초 300만 회원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이용 금액의 최고 0.5~11%(1,000원당 5~110점)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것. 이렇게 적립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현대/기아차) 시 최고 200만원 할인, 항공 마일리지 전환(아시아나), 항공권 구입(대한항공), 온라인 쇼핑, 기프트 카드 구매, 자동차 부품 할인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톡톡 튀는 디자인은 현대카드M의 또 다른 강점. 국내 최초의 투명카드와 미니 카드 등 차별적인 플레이트 디자인 및 비비드, 프레시 등 칼라마케팅을 통해 카드업계 디자인 트렌드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세계 유명 화가의 명화가 담긴 ‘갤러리 카드’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가입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