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광훈)가 5월 24일 출시한 식초음료 ‘사랑초’가 점차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사랑초’는 롯데칠성이 지난 3월에 출시했던 ‘웰빙 현미 흑초’를 10~20대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맛과 디자인, 용기 등으로 새롭게 개발한 제품이다.
먼저 맛 측면에서는 식초의 특유의 신맛을 더욱 줄여 상큼한 맛을 증가시켰으며, 브랜드 디자인 측면에서는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감각적인 상품명과 친숙한 글씨체를 사용하였다. 또한 용기 측면에서는 180㎖ 캔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용량 제품에 신용기를 신규 도입해 소비자의 관심도를 더욱 높였다.
흑초는 식초의 일종으로, 음료에는 현미흑초 3%와 사과과즙 5%, 벌꿀 및 식이섬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과당에 비해 당 지수가 낮은 결정과당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 특징이다. 식초 특유의 신맛을 줄여, 식초에 관심이 많은 10대 후반에서 20대의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있는 대중음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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