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던 사진이나 그림이 물을 채우면 보이는 신기한 아이디어 컵이 등장했다. 아이디어 벤처 전문기업인 미르커뮤니케이션(대표 강현구 www.mirhp.com)이 렌즈와 빛의 굴절 이론을 활용해 특허를 따낸 ‘LOOK&JOY 컵’은 밑바닥에 사진 그림 로고 등에 렌즈를 붙여 물을 따르면 전에는 보이지 않던 사진이 나타난다.
LOOK&JOY 컵은 컵 바닥에 기업명, 로고, 마크,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상품사진 등을 넣어 기업 홍보 및 판촉용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물, 맥주, 음료수 등을 마실 때마다 자동적으로 나타나 주목성이 높고 홍보효과도 장기간 지속되는 때문이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출력하여 제품에 삽입하면 ‘추억저장용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나만의 컵을 만들어 실생활에 사용하면 즐거운 추억을 즐길 수 있다.
미르커뮤니케이션의 강현구 대표는 “LOOK&JOY 컵은 광고 및 홍보효과가 높은 일종의 ‘리마인드 컵’으로 기업의 홍보와 판촉용품으로 문의가 많다”며 “컵을 홍보용으로 쓰는 음료회사, 맥주회사에서 고객 사은용으로 많이 찾는 편”이라고 전했다. 031-493-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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