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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화영기업 '펄프식 여과 집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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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100大 우수특허제품 大賞/ 화영기업 '펄프식 여과 집진기'

입력
2006.06.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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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파 펄스식 여과집진기 전문업체 화영기업(대표 이창언 www.bagfilter.co.kr)은 기술 및 성능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3개의 특허를 따낸 떠오르는 신생업체다.

저압공기를 사용하는 충격파 펄스(PULSE)식 집진기는 5~6kgf/㎠의 고압공기 대신 0.5kgf/㎠의 아주 낮은 압력의 공기로도 강력한 펄스를 생성할 수 있는 구조의 집진기로 업계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여과포 단위면적 당 공기처리 능력이 기존 펄스식 집진기에 비해 2~3배 높고, 집진기 설치면적이 기존 고압공기를 쓰는 펄스식 집진기보다 50%정도 줄어들었다. 펄스용 저압공기 속에는 응축된 수분이 적어 여과포의 수명이 2~3배 길며 펄스용 저압공기 생산전력이 고압공기에 비해 경제적이다.

이 충격파 펄스식 집진기는 펄스장치를 회전할 수 있는 부채꼴 또는 왕복운동하는 직육면체의 펄스장치로 바꿔, 회전 또는 왕복하면서 여과포들을 세정한다.

이미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미국, 일본, 중국 그리고 유럽연합(EU) 18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중인 화영기업의 이창언 대표는 “고품질의 제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면서 “품질개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02-2616-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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