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열에너지(주) (김두년 사장, www.chunyul.co.kr)는 별도의 장치(보일러) 없이 가열과 방열이 동시에 가능한 난방장치인 ‘밀폐형 전열선 삽입 온수관’을 개발했다.
천열에너지는 이 기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8개국 17개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한 상태이며, 이로 인한 수출 증가 등 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별하여 부여되는 NEP인증제도를 제1호로 획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밀폐형 전열선 삽입 온수관은 열선의 표면 최고 온도를 80℃로 제작해 고열로 인한 X-L 방열관의 파열이나 전열선의 열화, 단선 등을 방지하는 등 제품의 안정성 부분에서도 큰 향상을 보였다.
현재의 제품은 대학기숙사(국민대, 동아대, 명지대, 중앙대 등)와 대규모 숙박 시설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약 185W/평의 적은 전력 소모량으로 기름 값 1년 유지비면 3~4년 정도 쓸 수 있고, 심야 전기보다 더 유지비가 저렴한 (가정집은 누진제로 인하여 제외) 초절약형 난방 시스템이다. 문의) (02) 928-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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